호호하하 사진/2008

[08-7-19]직장동료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호호하하윤's 아빠 2008. 8. 25. 23:29

비가 많이 내려운전하기도 쉽지않은 날씨에 떠났다.

가는 길에 영월 단종능 앞에 있는 유명한 장능 보리밥 집을 들렸다.

사실 그다지 착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묵채가 먹을 만 했다... 보리밥도 뭐 그럭저럭 괜찮았고...



정선 소금강 계곡에서 막걸리 한잔 먹고...


집 주인 김동성 샘이 고기구워 먹을 불을 지펴놓고 뿌듯해하고 있다.

같이 간 멤버들~~~나와 집주인이 빠졌군...

복지관 돼지 3남매.... 사실 이젠 2남매다. 한명이 사직을 해서....



왠지 맘에 드는 사진이다.

진지하게 고기 굽는 모습과 애뜻하게 고기구워지기를 기다리는 여인 ㅋㅋ

사랑을 독차지한 신건




비가 무척 많이 왔는데 밤이 깊어지자 보름달이 떳다...